자동 로그인
회원가입 | ID/PW찾기
Home > 나의글 > 수상

2013/07/02 11:43    조회수 : 2860    추천수 : 0
 글쓴이   이준구
 파일   file_haz8mH.pdf (260,750 Bytes) Download : 1202
 제목   <우화> 버들이의 청계천 탐험기


<이 글은 2010년 8월에 올렸던 것인데 갑자기 사라져 버려 지금 다시 올립니다.>

정부는 청계천 사업이 인기를 끌자 전국의 강들을 모두 청계천처럼 만들려는 허황된 꿈을 꾸고 있군요.
4대강을 불도저와 포클레인으로 모두 파고 뒤집어 엎는데 오히려 생태계가 더 건강해진다는 헛소리나 하구요.

최근 간간이 들려오는 소식을 종합해 보면 청계천의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것도 거짓이 섞여 있는 말 같습니다.
나는 특히 청계천 물이 깨끗해서 1급수에 사는 물고기들이 저절로 들어와 서식하게 되었다는 말을 믿기 힘듭니다.

청계천에 들어오려면 중랑천 하류를 거쳐야 하는데, 1급수에 사는 물고기들이 그 부근에 얼씬거릴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청계천으로 들어와 살겠습니까?
증거는 없지만 사람들이 풀어놓은 경우가 많을 것 같다는 짐작이 갑니다.

이 우화는 바로 그와 같은 나의 의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재미로 써본 것이이 즐겁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판에 3회에 걸쳐 연재한 것을 약간 손질해 다시 썼습니다.)

 

윗글 김근태 선배님의 추억
아랫글 이준구 교수의 성격 분석 (객원 기고)